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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올-뉴로소프트, ‘TMS-EEG 임상 전문가 코스’ 개최
2026-09-09

[mdtoday = 김주성 기자] 뇌기능 조절 및 정밀 뇌과학 전문 기업인 브레인올(Brainall)이 세계적인 의료 진단 및 신경 자극 장비 제조사 뉴로소프트(Neurosoft)와 함께 의료진을 위한 ‘TMS-EEG 임상 전문가 코스(COURSE 2026)’를 오는 11월 28일~29일 서울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코스는 ‘보는 것에서 직접 해보는 임상으로’라는 실전형 슬로건 아래, 국내 정밀 정신의학 및 신경 가소성 치료의 패러다임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의 경두개 자기자극술(TMS) 치료는 주로 두개골 외형 기준의 획일적인 F3(좌측 배외측전전두엽) 부위 설정과 운동 영역 피질 반응에 의존해 임상 현장에서 개별 환자의 실시간 뇌 상태를 정확하게 반영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반면 이번 코스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TMS-EEG 동시측정 및 자극 기술’은 자극 전달과 동시에 미세한 전기생리학적 뇌파(EEG) 반응을 밀리초(ms) 단위로 추적한다. 이를 통해 비운동 피질 영역 전체의 흥분성과 연결성을 시각화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 반응 예측 바이오마커인 TEP(TMS-Evoked Potential, N100 및 P30)를 정밀하게 평가해 객관적 데이터 기반의 융합 치료 설계를 가능하게 만든다.
특히 주최사인 브레인올은 이번 코스 발표와 더불어 자사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차세대 AI 뇌신경 분석 플랫폼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AI · Data’ 베타 버전을 최초 공개하고, 양질의 데이터 정제 및 분석 정밀도 향상을 위한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브레인올 관계자는 “차세대 AI 뇌신경 분석 플랫폼에서 운영 중인 이번 베타 버전 AI는 수집된 복잡한 뇌파 데이터를 지능적으로 표준화하고 유의미한 정량뇌파(QEEG) 패턴을 신속하게 매핑하여 임상의들이 자극 설계를 한층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학술 교육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 데이터 연구 인프라를 대폭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코스에는 학술적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해외 초청 석학이자 뇌 자극 및 뇌파 동시측정 분야의 전문가와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한다. Poydasheva 박사는 이틀간 총 4개 집중 세션을 통해 ▲뉴로네비게이션 및 EEG 기반 우울증·강박증 표적 개인화 전략 ▲치료 반응 예측 바이오마커 TEP 해석 기법 ▲Closed-loop(폐루프) 정밀 정신의학의 임상적 실증 사례 등을 심도 있게 전수할 예정이다.
참가 의료진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으로 ‘소그룹 장비 실습(Hands-on Practice)’ 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브레인올의 융합 뇌기능 조절 소프트웨어 ‘TMS-EEG-NF’를 사용해 참가자들이 직접 전극을 배치하고 실시간 Closed-loop 자극의 구동 프로세스를 손수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정신건강의학과(우울증, 강박장애)뿐만 아니라 신경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에서 주로 접하는 치매, 뇌전증, 이명, 뇌졸중 등 핵심 임상 질환에 대한 전문 과목별 타겟팅 및 치료 실패 최소화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종합 패널 토의도 마련된다.
전문가 코스는 교육의 밀도와 실습 완성도를 보장하기 위해 단 40명의 의료 전문가만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사전 등록 기간인 9월 30일까지 입금을 완료할 경우 25% 특별 할인된 금액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한편, 자세한 참가 신청 절차 및 문의는 브레인올 운영사무국 대표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주성 기자(kimchu7189@mdtoday.co.kr)
출처 : 메디컬투데이(https://www.mdtoday.co.kr)